현대L&C가 국내 최초로 스티커 방식의 벽면 마감재 ‘보닥 플레이트(Bodaq Plate)’를 출시했다. 공개된 제품군은 화이트 마블, 오닉스, 스톤 앤 마블, 크림화이트, 솔리드 등 총 열네 종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보닥 플레이트는 PP폼보드로 재질이 변경되어, 기존 제품보다 가벼워지고 유지력도 향상됐다. 유리, 타일, MDF 등 다양한 표면에 손쉽게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환경호르몬 성분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납, 수은, 카드뮴 같은 중금속 물질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제품을 리뉴얼한 현대L&C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게 “앞으로 시공이 간편한 셀프 인테리어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닥 플레이트는 현대L&C의 온라인 쇼핑몰 ‘현대L&C몰’(www.hyundailncmall.com)을 비롯해 오늘의집, 신세계몰, 현대Hmall, 롯데ON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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