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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eed of New Society (미래의 씨앗) >

exhibition 2018.09.12


 

지난 2018년 3월 SPACE 지면을 통해 평창 올림픽플라자에 세워진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을 소개한 바 있다. 올림픽 기간동안 관람객을 비롯해 국내외 언론에서 크게 주목받은 이 임시 구조물이 전시로 돌아왔다.

송원 아트센터에서 진행 중인 ​<The Seed of New Society (미래의 씨앗)>전은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을 재현하여 무한한 미래 에너지인 수소 에너지를 감각적인 작품으로 선보인다. 수소전기차를 테마로 했지만 자동차는 한 대도 전시되어 있지 않다. 디자인과 체험형 콘텐츠로만 구성한 이 전시는 현대자동차 크리에이티브웍스와 세계적인 건축가 아시프 칸이 컨셉과 디자인을 맡았다.​ 별을 나타내는 LED 램프와 수소의 씨앗을 형상화한 물방울 등 수소 에너지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 전시관을 통해 수소 사회가 가져올 평등하고 자유로운 모빌리티의 미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Universe - Water – Hydrogen 총 3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이 처음 맞이하는 ‘Universe(유니버스)’존은 수소의 기원을 의미하는 곳이다. 우주에서 가장 풍부한 물질인 수소를 통해 수소전기차의 무한한 가능성을 그려 볼 수 있도록 어두운 우주와 그 우주를 밝히는 수많은 별들을 감상 할 수 있다. 이어지는 ‘Water(워터)’ 존에서는 수소를 만드는 씨앗인 물방울을 통해 수소전기차가 만드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수로를 따라 흐르는 수천 개의 물방울들이 발수 코팅된 대리석 위를 빠르게 흘러 가운데 호수로 모이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관람객들이 직접 손을 움직여 물방울들의 움직임을 더 빠르게 조정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마지막 여정인 ‘Hydrogen(하이드로젠)’ 존에서는 물에서 시작에서 물로 돌아오는 수소전기차의 순환 과정을 담아냈다. 태양열에 의해 생성된 전기는 물을 분해하고 물에서 분리된 수소는 차를 달리게 하며 다시 깨끗한 물로 돌아오는 과정을 세련된 공간과 소리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12월 30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크리에이티브웍스 / 사진 신경섭​

 

EXHIBITION INFORMATION

기간: 2018. 7.20 ~ 12.30 / 오전 11시 ~오후 7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송원아트센터 (종로구 윤보선길 75) / 무료 입장​

공식 인스타그램: @theseedofnew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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