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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문턱을 낮추고 건축을 만나다, ‘오픈하우스서울 2025’

etc. 김혜린 웹에디터 2025.09.16


  

작가특집 아난티 앳 강남. ⓒ남궁선

대양역사관. ⓒ이강석

 

 

일 년에 한 번, 뛰어난 건축물과 장소, 공간을 개방하고 체험하는 서울의 대표 도시건축축제 '오픈하우스서울 2025'가 10월 25일(금)부터 11월 2일(토)까지 열린다. 올해 오픈하우스서울은 '공간 미학'을 주제로, 시민들이 도시 공간 속 미학을 탐닉하고 감각하며, 그 속에서 예술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올해의 프로그램은 작가 특집, 오픈하우스, 오픈스튜디오, 비짓 유어셀프(Visit Yourself)와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작가 특집은 건축가 민성진(SKM Architects)의 작업에 주목하며, 오픈하우스 프로그램과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그의 건축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스페셜 프로그램, ‘오래된 장소의 쓰임: 미완의 유산을 호명하다’는 서울 곳곳의 오래된 건축과 장소를 다시 바라보는 기회로, 낡은 것이 아닌 미완의 유산으로서 해당 건축의 의미와 가능성을 시민들과 함께 탐색한다. 또한 주한 프랑스대사관, 주한 스위스대사관을 비롯해 올해 문을 연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서울연극창작센터 등도 오픈하우스서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밀알학교, 동화고 삼각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유치원 등 다양한 교육 건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대양역사관, 아모레퍼시픽 본사 등도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7일 오후 10시까지 3일 동안 오픈하우스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예약 신청을 받은 뒤, 18일과 19일에 추첨을 진행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또한,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에 한해 참가비를 1만 원을 받는다. 오픈스튜디오 및 일부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오픈하우스서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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