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4대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한영근. Image Courtesy of Korean Institute of Architects
지난 9월 18일, 프랑스 건축 아카데미(Académie d’Architecture France)는 파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영근(제 34대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에게 특별상 'La Grande Médaille de l’Académie d’Architecture France'를 수여했다. 이는 한국인 최초의 수상이다.
한영근은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이자 UIA 이사회 이사, 홍익대학교 교수, 서울시 건축위원,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UNESCO-UIA 세계건축수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영근은 평소 건축의 대중화와 '좋은 건축이 좋은 사람과 좋은 사회를 만든다'라는 철학을 강조하며 건축의 미적 가치와 공공적 가치를 아우르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카트린 자코(프랑스 건축 아카데미 회장)와 소피 베르텔리에(공로 및 시상 심사위원장)는 '한영근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인본주의 건축을 실천해온 세계적 건축가'라며 이번 수상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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