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공간)」 2025년 10월호 (통권 695호)
“새 한 마리를 위한 작은 물웅덩이가 도시를 바꿀 수 있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건축가 남상문은 도시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생명을 초대하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장소의 본질적 의미를 회복할 때 인간은 비로소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기후문제에 대한 대응을 단순한 기술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도시 공간과 건축의 공공성 문제로 접근하며, 건축가이자 기후위기 시대의 탐구자로서 도시환경과 건축이 기후위기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와 건축 철학을 동서양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 탐구한다.
남상문 지음
현암사 펴냄
▲ SPACE, 스페이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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