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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ussels in SongEun: Imagining Cities Beyond Technology 2.0 >

exhibition 2019.03.15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는 오는 3월 25일부터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기술 혁신의 시대에 바람직한 스마트 도시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시각 예술가들을 사회정치적인 담론의 장으로 끌어들인다. 브뤼셀 소재 아트&테크놀로지 플랫폼 글루온, 송은 아트스페이스, 그리고 브뤼셀에서 활동 중인 독립 큐레이터 이민영이 기획을 맡았다. 브뤼셀과 한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국내외 작가 11인을 초청해 총 12점의 설치작품을 통해 인간적이고 창의적인 스마트 시티에 대한 독창적인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간: 2019년 3월 25일(월) ~ 6월 8일(토)

장소: 송은 아트스페이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75길 6)​

참여작가: 라빗시스터즈, 랍[오], 뮌, 박제성, 박혜민, 비트 스트뢸리, 안느마리 마스, 염지혜, 유네스 바바알리, 펠릭스 루크 산체스, 피에르 장 지루 / 총 11명

 

연계강연 <주변부에서 건축을 다시 생각하다>

 - 알프레도 브릴렘버그(취리히 ETH 대학, 건축가)

 - 조민석(매스스터디즈 건축사무소)

 - 사회: 존 홍(서울대학교 교수)​ 

일시: 2019년 4월 3일(수) 오후 4시 

장소: 송은 아트스페이스 지하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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