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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UM] 모두를 위한 건축: 재난 후 복구 계획 ‐ 슈퍼어도비 어린이 도서관, 체크메제 커뮤니티 센터

글
모두를 위한 건축
진행
윤예림, 이소운 기자

「SPACE(공간)」 2025년 6월호 (통권 691호)​​ ​​​


슈퍼어도비 어린이 도서관​ / ©Herkes İçin Mimarlık Archive


2023년 2월 6일 튀르키예 남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지진으로 인해 11개 도시와 1,500만 명 이상의 주민이 피해를 입었다. 이를 계기로 모두를 위한 건축은 참여형 재난 후 복구 계획을 시작했다. 현재까지도 진행 중인 이 계획에는 슈퍼어도비 기술(나데르 칼릴리가 이론화한 방법)로 건설된 어린이 도서관과 목재 기반 구조물로 지어진 커뮤니티 센터를 포함하며, 지역 커뮤니티와 공동체, NGO를 포함한 많은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관여해 설계 및 건설된 개방형 공공 공간이 있다. 공동체적, 생태적, 그리고 반복 가능한 해결책에 전념하며, 결과물보다는 과정을 강조하는 이 접근 방식은 복구 과정에서 공동체의 주도권을 우선시한다. 워크숍, 공동 설계 세션, 그리고 생생하게 남아있는 재난의 여파에 대한 문서화된 기록은 구조물과 신뢰, 공동체 역량의 재건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들은 특히 어린이와 여성의 필요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으며, 현지 생산 방식과 일상적인 관행을 반영했다. 결정적으로, 이 공간들은 구호 지원을 받기 위한 장소일 뿐만 아니라 지진 생존자들이 지원 활동들을 주최하고, 공유하며, 주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설계되었으며, 이를 통해 피해 지역사회의 역할을 수동적인 수혜자에서 복구 과정의 적극적인 참여자로 재정의한다.

 

 

슈퍼어도비 어린이 도서관​ / ©Herkes İçin Mimarlık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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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어도비 어린이 도서관은 재난 이후 많은 이들이 계속 거주하던 임시 정착지의 사회적 공간의 부족 문제와 상호작용 영역의 열악한 품질에 대응해 개발됐다. 현지 자재로 건설된 구조물은 조용하고, 안전하며, 존엄성을 갖춘 공간을 제공한다. 도서관과 다목적 학습 환경으로 기능하는 이 구조물은 워크숍, 독서모임, 교육 프로그램들을 지원하며, 재난 후 복구 과정에서 사회적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프로젝트는 포코라나 웍스와 공동으로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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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메제 커뮤니티 센터​​ / ©Herkes İçin Mimarlık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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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메제 커뮤니티 센터는 체크메제 주민들과 방문자들 모두를 위한 만남의 장소로 공동 설계 및 건설된 공동체를 위한 목조 구조물로서 지식, 기억, 상상력을 공유하는 장소로 기능한다. 이 센터는 물리적 건물을 넘어, 여전히 진행 중인 불확실성 속에서 포용적인 의사결정, 현지 기술, 집단적 회복력을 중시하는 참여형 복구 모델을 구현한다. 이 프로젝트는 크리티컬 크래프트와 공동으로 주도했다.

 

모두를 위한 건축


 대표자

 없음(콜렉티브)

 설립 연도

 2011년

 위치

 튀르키예 이스탄불

 직원 수

 115명(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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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SPACE(공간)」 691호(2025년 06월호) 지면에서 더 많은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SPACE, 스페이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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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건축
모두를 위한 건축은 지역 주민, 학생, 전문가, 그리고 의사 결정자 등과 같은 다양한 참여자들이 협력해 사회적 문제를 고심하는 플랫폼이다. 소외당한 집단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생태계 파괴와 같은 도전 과제들에 초점을 맞추어 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해결책을 탐구한다. 참여적, 실천적, 현장 중심의 비판적 건축 실무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