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터운 겉옷을 벗어도 되는 이맘때가 되면, 한결 가벼워진 걸음으로 어디로든 향하고 싶어집니다. 매년 돌아오는 봄마다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정리해서 보내드리는 게 어쩐지 식상하게 느껴질까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이번 주 에디터스픽 원고를 받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바깥으로 기꺼이 나서는 마음은, 바로 지금이라서 가능한 것이니까요. 반복되는 자연의 리듬이 우리에게 위안을 건네듯, 올해도 어김없이 걷기 좋은 공원과 그 안의 건축을 모았습니다. 독자님의 산책 행선지는 어디인가요?
「SPACE(공간)」 2025년 3월호 게재 회복의 시간 📍서울 광진구 자양동 704-1
설계 이창엽 + 스튜디오 리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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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공간)」 2025년 3월호 게재 정령치, 하늘전망대 📍전북 남원시 산내면 정령치로 1523
설계 가을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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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공간)」 2024년 11월호 게재 오목공원 리노베이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59-2
조경 디자인 스튜디오 로사이 설계 모스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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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공간)」 2024년 2월호 게재 오동숲속도서관 📍서울 성북구 화랑로13가길 110-10
설계 운생동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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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공간)」 2023년 10월호 게재 숨쉬는 폴리 📍광주 동구 동명동 92-9
설계 솔토지빈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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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공간)」 2024년 4월호 게재 연의생태학습관 📍서울 양천구 신정동 1320-9
설계 구보건축 + 홍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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