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은 건축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의 돌이다. 그리고 아치는 벽돌로 온전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가장 단순하며 구조적인 구축 방식이다. ‘아치 ― 1개의 방, 150개의 빛’은 2개의 벽돌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흙으로 만들어진 전벽돌이며, 또 다른 돌은 투명한 유리벽돌이다. 2개의 다른 벽돌을 사용하여 하나의 아치를 만든다. 전벽돌은 어둠의 공간을 형성하고, 유리벽돌은 어두운 공간에 빛을 드리운다. 어두움과 밝음은 의존적이다. 하나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서로 다른 두 개의 벽돌은 어두움과 밝음의 시각적인 척도를 넘어 강하고 약한, 동적이며 정적인 그리고 비어 있으며 가득 찬 경계를 형성한다.




▲ SPACE, 스페이스, 공간
ⓒ VMSPAC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임리스 건축(나은중, 유소래)
이정호, 홍고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파빌리온
12.4m2
5.2(l) × 2.4(w) × 3.4(h)m
보강조적조
전벽돌, 유리벽돌
전벽돌, 유리벽돌
터구조
블루프린트
2015. 11. ~ 2016. 2.
2016. 2. ~ 3.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