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앞마당에 위치한 미래 고고학은 박물관이라는 장소성을 함축하는 한편 새로운 유형의 놀이공간을 제시한다. 낮은 구릉으로부터 들어올려진 둥근 마당은 마치 고고학의 발굴 현장과 같이 과거의 시간을 드러낸다. 사선으로 들어올려진 지형은 경사지붕이 되고 하부에는 아이들의 다양한 놀이와 고고학적 발굴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역동적인 그늘 공간이 형성된다. 지붕 상부는 공연이나 강연을 위한 플랫폼으로써 기능한다. 정해진 틀 안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제약하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경험과 행위를 유도하는 근본적인 놀이마당이 된다.


▲ SPACE, 스페이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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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리스 건축(나은중, 유소래)
이정호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시설
505m2
113m2
15(l) × 24(w) × 5(h)m
5m
철골구조
편백나무, 아코야, 코르크
터구조
주성디자인랩
2017. 2. ~ 6.
2017. 6. ~ 9.
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