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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고고학

네임리스 건축

글
나은중, 유소래
사진
노경
자료제공
네임리스 건축
진행
박세미
background

국립중앙박물관 앞마당에 위치한 미래 고고학은 박물관이라는 장소성을 함축하는 한편 새로운 유형의 놀이공간을 제시한다. 낮은 구릉으로부터 들어올려진 둥근 마당은 마치 고고학의 발굴 현장과 같이 과거의 시간을 드러낸다. 사선으로 들어올려진 지형은 경사지붕이 되고 하부에는 아이들의 다양한 놀이와 고고학적 발굴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역동적인 그늘 공간이 형성된다. 지붕 상부는 공연이나 강연을 위한 플랫폼으로써 기능한다. 정해진 틀 안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제약하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경험과 행위를 유도하는 근본적인 놀이마당이 된다. 

 





▲ SPACE, 스페이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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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네임리스 건축(나은중, 유소래)

설계담당

이정호

위치

국립중앙박물관

용도

문화시설

대지면적

505m2

건축면적

113m2

규모

15(l) × 24(w) × 5(h)m

높이

5m

구조

철골구조

외부마감

편백나무, 아코야, 코르크

구조설계

터구조

시공

주성디자인랩

설계기간

2017. 2. ~ 6.

시공기간

2017. 6. ~ 9.

건축주

국립중앙박물관


네임리스 건축
서울과 뉴욕을 중심으로 한 아이디어 기반의 설계사무소이다. 나은중과 유소래는 각각 홍익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U.C. 버클리 건축대학원을 같은 해 졸업하였다. 2010년 뉴욕에서 네임리스 건축을 개소한 후 서울로 사무실을 확장하였으며, 예측불허한 세상 안에 단순함의 구축을 통해 건축과 도시 그리고 문화적 사회현상을 탐구하고 있다. 일상에서의 근본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단단한 건축 유형을 만드는 동시에 공공적 파빌리온을 통해 건축의 유동성을 실험하고 있다. 뉴욕현대미술관(MoMA), 뉴욕건축센터, 파슨스 더 뉴스쿨,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에서 건축 작업을 선보였다. AIA뉴욕건축가협회상, 미국건축연맹 젊은건축가상, 미국건축가협회 뉴프랙티스뉴욕(AIA NPNY), 김수근건축상 프리뷰상을 수상하였고, 미국건축지 「아키텍처럴 레코드」로부터 세계건축을 선도할 10대 건축가에 선정되었다.